“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마 5:14∼15)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Matthew 5:14∼15)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을 보며 때로는 우울해하고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향해 불평과 남의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면 어떨까요. 마치 수많은 반딧불이 밤하늘을 밝히는 것처럼 어두운 세상이 환해질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0.14)
입력 2017-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