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환보유액 7개월만에 줄어
입력 2017-10-12 21:35
한국은행은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3846억7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억7000만원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증가하다 감소로 돌아선 것이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100달러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