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투신운용은 12일 정은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대표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트자산운용 대표이사,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퇴임하는 전길수 대표의 뒤를 이어 오는 23일 취임한다. 전 대표는 퇴임 후 슈로더투신운용의 비상임 고문으로 활동한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슈로더투신운용 새 대표에 정은수씨, 퇴임 전길수 대표는 비상임 고문
입력 2017-10-1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