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기술 경쟁력이 높은 청년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운용한다.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한국모태펀드를 통해 70억원, 울산시 30억원, 창업투자사 및 관계기관 20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2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11월에 청년창업펀드 투자자조합을 결성하고, 운용사를 통해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청년창업펀드 120억 조성
입력 2017-10-1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