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이사회 신임 부사장에 양광우 본부장

입력 2017-10-10 21:2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사장에 양광우(55·사진)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가 한국에 세운 법인이다. 양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신한은행에 입사한 뒤 신한PWM(개인자산관리) 압구정센터장, 기관고객부 본부장, 경기중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