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나무심는 건축인’이 선정한 공공부문 ‘2017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00여명의 민·관·학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한 나무심는 건축인은 매력이 넘치는 도시경관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공모를 통해 공공·민간·주거 등 3개 부문의 문화도시 공간상을 선정하고 있다. 서구의 경우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청사 전면의 조경경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컬 브리핑] 광주 서구,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
입력 2017-10-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