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Matthew 7:1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이 마치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미소 지을 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미소를 짓습니다.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습니다. 대접 받는 것, 존중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할지라도 먼저 배려해주고 이해하고 다가가며 손잡아준다면 불필요한 갈등이 다소 해소되지 않을까요. 주님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선지자 같은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오늘의 QT (2017.10.11)
입력 2017-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