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이 모여 서민 맞춤형 대출상품과 일자리를 상담해주는 자리다.
서민금융진흥원 등 서민금융 관련 기관과 시중은행 9개, 중소기업 20개 등 기관 43곳이 박람회에 참여해 개별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자는 은행 부스에서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대출상품을 상담받을 수 있다.
[경제 브리핑] 내달 18일 서민금융&취업 박람회
입력 2017-10-1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