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금연휴 해외로… 여행수지 적자는 눈덩이

입력 2017-09-29 23:00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일평균 17만7586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출국자 증가로 지난달 여행수지는 14억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여행수지 적자는 9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넘겼다. 인천공항=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