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식이 요리대회

입력 2017-09-29 21:06

제21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기념해 29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삼식이 요리대회'에 참가한 60세 이상 은퇴 남성들이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삼식이는 퇴직 후 집에서 하루 세 끼를 먹는 남성을 희화해 부르는 말이다. 마포구는 은퇴 남성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요리대회를 열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