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50플러스 정책’이 ‘OECD 공공부문 혁신 전망대’가 내년 1월 발간하는 공공부문 혁신사례집에서 6가지 혁신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등을 만들어 정책 지원 사각지대에 속했던 50∼64세 서울시민 219만명에게 일자리 발굴과 여가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은 고령사회를 대비한 준비, 당사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조율을 통한 정책 개발 등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로컬 브리핑] 서울시, 공공부문혁신 ‘50플러스 정책’
입력 2017-09-2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