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잿빛곰팡이병 저항성 장미육종을 위한 분자마커(유전자여부 확인방법) 여부 개발’ 과제를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3년간 공동연구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국제공동연구 사업으로 2019년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는 화훼산업의 선진국이며, 와게닝겐대학교는 농업분야의 세계적 대학으로 네덜란드 농업연구의 초석으로 꼽힌다.
[로컬 브리핑] 경기도농업기술원, 네덜란드大와 장미 신품종 연구
입력 2017-09-2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