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국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팀(사진)이 지난 16∼21일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열린 국제실내항법경연대회(IPIN 대회) 스마트폰 부문에서 우승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내 위치 인식과 길 찾기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박 교수팀은 6개 팀 중 정확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IPIN 대회에는 4개 부문에 12개국 28개 팀이 참가했다. 이재연 기자 jaylee@kmib.co.kr
박찬국 교수팀 스마트폰 부문 우승
입력 2017-09-2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