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聯,평창 200억 지원

입력 2017-09-26 19:05
전국은행연합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은행들이 200억원을 조직위원회에 내놓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은행연합회 사회공헌협의회에서 KEB하나은행을 제외한 회원은행들은 공동 기부를 의결했다. 이와 별도로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약 10억원도 구매한다.

김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