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양 ‘반미 총궐기’ 10만 군중집회

입력 2017-09-24 23:27 수정 2017-09-24 23:48

붉은 넥타이를 똑같이 착용한 북한 남성들이 23일 평양 김일성광장에 운집해 반미 총궐기 집회를 벌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0만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북한은 여러 기관·단체를 동원해 주민들의 대미 적개심을 부추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