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강대희 학장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발간

입력 2017-09-25 21:11

㈜새로운사람들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학장이 2011∼2015년 5년 동안 국내 일간신문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한데 엮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사진)를 새로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백세와 예방의학,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현주소, 미래 한국의 보건의료에 대한 평소 강 학장의 관심과 신념이 책 속에 표현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학장은 책에서 “미래의 의사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왕이면 사회를 고치는 의사가 되자”고 역설했다. 204쪽 값 1만3500원.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