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올해 들어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입장객은 모두 100만1035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4월 유료개장 이후 총 누적 유료관광객은 334만3845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날 관광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갖고 100만번째 입장객인 이동남(경기 광주시 거주)씨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광명동굴을 운영한다.
[로컬 브리핑] 광명동굴 관광객 100만 돌파
입력 2017-09-24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