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9년째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헌혈봉사 누적인원은 2만2000여명을 기록했다. 광양제철소는 최근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 및 금호동 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광양제철소 직원 및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광양제철소 헌혈봉사는 1998년 시작된 후 연 2회 시행해오다 혈액수급 부족 문제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2012년부터 매월 1회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로컬 브리핑] 광양제철소 19년째 헌혈행사
입력 2017-09-2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