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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붉게 물들어가는 설악산
입력
2017-09-22 22:24
붉게 물든 단풍잎이 22일 설악산 중청대피소와 공룡능선의 중간지점(해발 1394m)에 올 가을 처음으로 등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 전체의 20%가 물드는 시점인 첫 단풍은 올해 설악산에서 평년보다 5일 일찍 나타났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에 단풍이 개화하는 시기로 첫 단풍 2주 후쯤 찾아온다. 강원지방기상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