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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트럼프 보란듯… 여유만만
입력
2017-09-21 18:38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일 황해남도 과일군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쥔 채 웃고 있다. 김 위원장은 “청춘과원을 바라보노라니 기분이 좋고 어깨춤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 민생 행보는 지난 6월 말 이후 처음이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연설 직후 이뤄졌다. 노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