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상품권 한 장으로 품격·실속 동시만족

입력 2017-09-24 20:06

금강제화의 금강상품권이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선물로 관심받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130개 도시 400여개 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두·캐쥬얼화·고급 수제화와 기능성 신발은 물론 핸드백·지갑·벨트·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로 고급우산, 트래블팩, 골프양말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금강제화에서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신사화 리갈 201d가 대표적이다. 리갈 201d는 세련된 소가죽에 최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 방식으로 만들되 세미 드레스 라인으로 구성했다. 디자인도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U팁과 Y팁에 캐주얼 감성을 더해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등 캐주얼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7만8000원.

여성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는 브루노말리 그라노 핸드백을 추천한다. 이 핸드백은 최고급 소가죽 소재인 나노 그레인 엠보를 사용, 생활 스크레치로부터 매우 강하며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이 한층 더 돋보인다. 또한 복원력이 우수한 고탄력 스펀지의 퀼팅 소재로 우수한 내구성도 겸비했다. 가격은 25만8000원부터 49만8000원이다.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는 고급 스니커즈 라인으로 선보인 랜드로바 몬타나(21만8000원)와 랜드로바 아티잔 (15만8000원)을 선보인다. 중장년층에게는 헤리티지 리갈 수제화 라인도 인기다.

이밖에 금강제화에서는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인 PGA TOUR의 골프웨어와 골프화, 캐주얼 브랜드인 버팔로의 다양한 캐주얼웨어, 최고급 이탈리아 원단으로 제작되는 비제바노 신사복도 만날 수 있다. 금강제화 명동본점, 영등포본점, 서면 본점 등에서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구현화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