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맛보다 건강에 대한 의미가 중요해지면서 홍삼 등 건강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톤골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범용성의 장점으로 1년에 30만개 이상씩 판매되고 있다. 특히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등에는 일 평균 4만세트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한우·조기 등 맛에 치중했던 과거와는 달리 건강을 중요시하는 형태로 풍속이 바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관장 홍삼은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약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원료관리 단계부터 홍삼 제조 단계까지 총 7번의 검사,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의 대표 제품으로는 액상 파우치 제품군인 ‘홍삼톤골드’와 ‘홍삼톤 마일드’가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각각 대추, 당귀, 작약, 천궁 등 식품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의 대표적 액상 파우치 제품군에 속하는 ‘홍삼톤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등의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했으며 맛이 진하고 섭취가 간편하다. 홍삼농축액의 함량이 같은 톤류 제품 중 가장 높고 홍삼의 5대 기능성을 충족하여 만성 피로 및 면역력 관리를 위해 많이 찾고 있다.
‘홍삼톤 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과 복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홍삼의 쓴 맛에 거부감 없이 섭취 할 수 있다.
조현우 쿠키뉴스 기자
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
입력 2017-09-2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