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충주시가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선포 후 관련 산업박람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박람회장은 의료산업관과 체험힐링관, 건강식품관 등으로 구성돼 당뇨병 진단부터 예방, 치유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5개 의료·뷰티·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여러 체험을 통해 재미와 건강을 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 브리핑] 충주시, 22일부터 당뇨 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
입력 2017-09-20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