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알 감디 S-OIL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20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활동(사진)을 벌였다. 알 감디 CEO와 임직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800가구에 전달했다. 알 감디 CEO는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S-OIL 최고경영자 등 임직원, 저소득층 800가구에 명절 선물
입력 2017-09-2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