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회관과 국립중앙극장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전속단체 기획공연, 무대 기술 교류,예술 정책 개발에 대한 공유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향연’, 올해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국립창극단 ‘흥보씨’ 등의 울산 공연 추진을 위한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로컬 브리핑] 울산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9-2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