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추석 연휴 고객 불편 줄이기 대책 수립

입력 2017-09-20 18:54
NH농협은행은 10일의 추석 연휴기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종합대책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안정적인 온라인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세웠다.

비대면 채널에 대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고, 자동입출금기(ATM) 현금부족 방지를 위한 시재부족 문자메시지 알림 등록, 지역별 비상출동반도 운영한다. 또 안정적인 고객응대를 위해 고객행복상담인력을 일자별 기준 최대 160%까지 증원해 총 958명의 상담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