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1일 양일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자본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 사회과학원, 중국 칭다오시,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포럼에는 장평 중국 사회과학원 부이사장, 부산경제진흥원 박재운 경제동향분석센터장,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정연 중국 사회과학원 박사 등이 참석한다.
[로컬 브리핑] 부산시, 한·중 금융협력 포럼 20일 개막
입력 2017-09-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