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사회복지학부 이성규(사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정신장애인 및 미국 내 소수인종들의 의료 및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과 건강불평등에 관한 연구 성과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인명사전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재됐다. 201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미국 테네시대에서 교수로 근무하다 2015년 3월부터 숭실대에 재직하고 있다.
윤중식 기자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이성규 교수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입력 2017-09-1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