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3일과 24일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6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활어 맨손잡기, 모의경매, 생선어종 맞추기 등 수산시장에 어울리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가족 단위 참석자를 위해 어린이 보트낚시 체험과 에어 바운스 등의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각종 수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먹거리장터가 서고 동작바다콘서트와 노들가요제, 청년들의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로컬 브리핑] 동작구, 도심 속 바다축제 23∼24일 열려
입력 2017-09-1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