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울산시, 원전해체 한·일 전문가 세미나

입력 2017-09-18 17:51
울산시는 18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원전해체산업에 대한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 원자력손해배상·폐로 등 지원기구(NDF) 미야모토 타구토 심의역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를 위한 기술전략 플랜’과 UNIST 김희령 교수의 ‘한국의 원전 해체 핵심기술 개발 추진 현황 및 국제협력 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울산시는 원전해체기술 유치 타당성 분석을 위해 연구용역 과제를 지난달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