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한가득-롯데주류 ‘백화수복’] 100% 국산 쌀… 깊은 향 풍부한 맛 강화

입력 2017-09-18 20:23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 청주 ‘백화수복’ 700㎖, 1ℓ, 1.8ℓ 3종을 내놨다.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 각각 5200원, 7100원, 1만1000원이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원료로 하고 저온발효공법을 적용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술이다.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강화했다.

롯데주류는 프리미엄 청주 ‘설화’와 증류식 소주 ‘대장부’도 명절 선물용으로 출시했다. 설화는 쌀의 외피를 52% 깎아내는 특수도정 작업과 장기간 저온 발효과정,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한정 생산되는 수제 청주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2009 세계 환경포럼’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장부는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차례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삼아 15도 이하 저온 발효·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전통주는 깊고 풍부한 향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선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