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베트남 관광설명회 1만명 참석

입력 2017-09-17 22:44
서울관광마케팅은 경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5∼16일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호치민의 대표 쇼핑몰인 사이공센터에서 열린 개별자유여행 설명회에는 한국 여행 관심층 1만여명이 참석했고, 베트남 1위 여행사인 비엣트래블(Vietravel)과 공동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전개했다. 행사에서 서울시는 서울로 7017과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인천시는 인천시티투어 노선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경기도는 원마운트와 허브아일랜드 코스를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