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 외식조리대학 연맹 세미나’가 대전 우송대에서 아시아 처음으로 열린다. 18일부터 22일까지 세계 최정상급 조리대학 셰프(교수)들의 릴레이 조리 시연회 및 특강 등이 진행된다. ‘세계 조리 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 조리대학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4개 대륙 12개국에서 대학총장 및 셰프(교수) 등 외식조리 및 호텔경영분야 전문가 27명이 참석한다. 프랑스, 미국, 핀란드, 콜롬비아 출신 4명의 셰프가 총 5회에 걸쳐 조리 시연회를 펼친다.
[로컬 브리핑] 우송대서 ‘세계 외식조리∼’ 세미나
입력 2017-09-17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