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여명 부상
입력 2017-09-15 21:36
영국 런던 파슨스 그린 지하철역의 객차 안에서 15일(현지시간)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런던 경찰청은 "사제 기폭장치에 의해 폭발이 일어났다"며 '테러 사건'으로 규정했다. 담요를 두른 한 여성이 소방대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폭발 현장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왼쪽 작은 사진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하얀 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