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 연금제 약정 5억원 적립

입력 2017-09-18 00:00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목사)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의 중점 사업인 연금제도 도입을 위해 약정했던 헌금 5억원 적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꿈의교회는 1차 때 5000만원을 적립했으나 안희묵 목사가 총회장 선거에 나오면서 선거를 앞두고 기부를 금지한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때문에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