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수고 많았던 간에 전하는 최고의 선물

바쁜 생활에 지치고 피로해졌을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선물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건강과 피로 회복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피로를 활력 있게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과정은 간부터 시작된다.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은 물론 몸 속으로 유입된 독소와 노폐물의 해독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알코올을 포함해 우리 몸에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을 75% 이상 해독하고 다양한 물질을 처리하는 탓에 ‘몸 속 화학 공장’이라는 별칭까지 있다.

간 건강과 관련해 주목되는 것이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이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간 밖으로 배설된다. 이 때 우리 몸에 이로운 무독성 담즙산인 UDCA는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 및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 함유 제품이 추천되는 이유다. UDCA는 인체에서 담즙산이 장과 간을 거쳐 순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하지만 그 비율이 총 담즙산의 약 3%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외부로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57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기능 개선제로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루사는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따르면 ‘우루사’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임상저널(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된 임상시험 결과,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간기능 장애환자의 ALT수치(간효소수치)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80%가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병기쿠키뉴스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