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로열젤리 함유 차별화된 비타민

입력 2017-09-17 20:58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가족, 친지들과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할 좋은 기회다. 하지만 잦은 모임과 음주 등으로 오히려 체력은 떨어지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학업, 업무 등에 과도하게 시달리는 현대인이라면 뇌의 피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피로가 많이 쌓이는 부위는 바로 뇌다.

최근 화제가 된 ‘번 아웃 증후군(burn out)을 무려 85%의 직장인이 경험했다는 조사결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지 가늠케 한다. 무기력증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우울증과 슬럼프로 이어져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무기력증이나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의 기본은 충분한 휴식과 명상이다. 숙면 또한 무기력증 해소에 중요한 요소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꾸준한 운동도 무기력증을 이기는 습관 중 하나이다.

이와 함께 뇌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B로, 비타민B6와 비타민B1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뇌와 신경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B1은 뇌와 신경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부족할 경우 기억력이 떨어지고 권태감, 불안감, 우울감 등을 잘 느끼게 되며 심한 경우 뇌 손상까지 일어날 수 있다. 또 비타민B6은 뇌 피로를 풀고 뇌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에 관여해 감정, 학습능력, 수면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는 두뇌 등 에너지 소모에 좋은 비타민 B1, B6, B12함량을 더 보강한고함량 비타민 제제다. 여기에 충분한 비타민A·C를 담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각 100㎎씩 함유했는데,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영양소로 스트레스와 두뇌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쉽다.

회사 측은 “메가트루 포커스는 비타민D를 1정당 400IU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 권장량은 400∼800IU로 1∼2정 복용하는 메가트루 포커스를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며 “실내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로열젤리까지 함유해 일반 비타민과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쿠키뉴스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