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 서남권 민관협의체’ 회의

입력 2017-09-14 22:21
서울 서남권 내 중국동포 밀집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서울 서남권 민관협의체’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기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의장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의 국회의원, 시의원, 중국동포단체 대표, 구청장 등이 참가한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지원, 다문화 특화 지역아동센터 시범설치, 중국동포 맞춤형 사업 및 자치단체 공모사업 확대, 서남권 교통안전 환경조성 확대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