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방인성 목사)이 다음 달 9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에서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7 작은교회 한마당’을 개최한다. 작은교회 한마당은 생명력 있게 활동하는 작은교회 모델을 소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작은교회의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작은교회별로 실시하고 있는 성서연구법 영성수련 예배방식 등을 공유하고 마을운동 환경생태운동 소수자운동에 나선 교회 사례도 살핀다. 사전행사인 ‘작은교회 운동을 위한 한국적 작은교회론’ 심포지엄은 오는 26일 감신대 웨슬리채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내달 9일 ‘작은교회 한마당’ 생명평화마당, 감신대서
입력 2017-09-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