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동해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스카이72) 경기가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에서 펼쳐진다. ‘신한 동해 오픈’ 대회는 총상금이 12억원으로 갤러리 4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 Ladies 챔피언십’ 대회도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4만명에 달하는 갤러리가 운집할 전망이다. 주관사인 신한은행과 BMW Korea는 대회 수익금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인천서 14∼17일 대형 골프대회
입력 2017-09-13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