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황용득(사진 오른쪽) 대표 등 임직원 40명이 13일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지체장애인들의 수익사업 및 농작물 재배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마을은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평생 기능 교육을 통해 자립 생활의 기회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00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지체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한화갤러리아 강화서 봉사활동
입력 2017-09-13 19:37 수정 2017-09-13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