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오룡지구 내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주차장용지, 아카데미빌리지 등 총 90개 필지를 일반인 대상으로 최초 공급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단독주택용지 12개 필지 3566㎡, 근린생활시설용지 22개 필지 1만1809㎡, 주차장용지 2개 필지 1889㎡, 아카데미빌리지 54개 필지 2만9328㎡ 등이다. 공급대상자는 단독주택의 경우 공고일인 지난 8일 이전 광주시와 전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로 1인 1필지만 신청가능하다.
[로컬 브리핑] 전남개발公, 90개 필지 일반 공급
입력 2017-09-1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