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테크 지원센터는 13일 열린 핀테크 데모데이(Demo day)에서 스위스 취리히 투자진흥원과 핀테크 분야 협력과 관련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국의 우수 핀테크 기업들을 취리히 투자진흥원에 소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비서·콜센터·영어학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인즈랩(하나은행 보육기업), 부동산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부동산 투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리플넷 소프트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해 기술을 선보였다.
[경제브리핑]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 스위스 취리히 투자진흥원과 업무협약
입력 2017-09-1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