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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급정차 사고로 멍든 교황
입력
2017-09-11 17:45
수정
2017-09-11 21:41
콜롬비아 방문 중 얼굴에 멍이 든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교황은 전용 오픈카 '포프모빌'을 타고 이동하다 급정차로 유리창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상처를 입었다. 교황은 사고 후 타박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받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