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을 열었다. 청계천을 따라 전시한 소아암 어린이의 그림과 글을 보면서 완치를 응원하자는 취지다. 동양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수호천사봉사단 50여명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동양생명은 ‘희망별빛’ 걷기 참가자 1명당 2만원, 온라인(star.kclf.org) 응원 메시지 1건당 1004원의 기금을 적립해 치료비로 기부한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동양생명 소아암 어린이 돕기… 청계천서 ‘희망별빛’ 걷기대회
입력 2017-09-1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