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 11박12일 동안 스토닉과 스팅어 등 신차를 비롯해 각종 주요 차종에 대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승 차량은 스팅어·스토닉·쏘렌토 각 40대, K7·K5·모하비·스포티지 각 10대 등 160대와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13대이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대여한다.
기아차는 1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받아 같은 달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카니발 이지무브를 지원하는 초록여행 추석 귀향 지원 이벤트는 같은 기간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초록여행 이벤트에 선정되면 유류비,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도 제공한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기아차 “추석연휴 시승車로 고향 다녀오세요”
입력 2017-09-1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