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임직원들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43명의 CJ제일제당 임직원은 서울 중구 본사 1층 백설요리원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구성해 서울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들이 만든 반찬은 동그랑땡, 고기산적,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등 7개다. 300명이 4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CJ, 독거노인에 명절 음식 선물
입력 2017-09-1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