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8)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2 Timothy4:8)
성도에게 죽음은 천국이 열리는 문입니다. 천국의 문이 열리면 영광 중에 주를 뵐 뿐만 아니라 의의 면류관이 예비됩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약속된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따라서 이 땅을 사는 성도들은 이러한 상을 얻기 위해 하늘에 마음을 두고 보물을 심고, 땀과 눈물을 뿌려야 합니다. 내가 심는 것은 잠시 후면 사라질 땅의 상급인가요 아니면, 그날 그곳에서 받을 영원한 상급인가요. 주님, 내 영혼의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이호진 목사(김제 주평교회)
오늘의 QT (2017.9.11)
입력 2017-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