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4∼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산업용 3D프린팅 활용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7 3D프린팅 갈라 인(in)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산업 관련소재·장비·소프트웨어 등 국내외 6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UNIST에서 개발하고 있는 3D프린팅 전기자동차와 드론을 공개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영국 셰필드대학교 3D프린팅 주임교수인 캄란 교수, 미국 EWI 코날디 부회장 등 9명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도 열린다.
[로컬 브리핑] ‘3D프린팅 갈라 인 울산’ 행사
입력 2017-09-0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