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단지 3면이 남해 조망… 레저복합단지 5개동

입력 2017-09-07 21:07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 6-2블록 일대에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웅천지구에서도 가장 바다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3면이 남해 바다와 접해 있어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는 4개 동에 지상 6층∼29층으로 지어진다. 레지던스는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구분도 없다. 오피스텔 역시 여수시가 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니어서 전매와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웅천공원 앞(여수시 웅천지구 C5-2블록)에 위치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5월로 계획돼 있다(1566-7720).